하프스터디, 콘텐츠력과 자체 기술력으로 내실 다지며 높은 자생력 인정받아

김소희 / 기사작성 : 2022-04-13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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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영어 교육 시장 규모가 7,200억 원에 이르면서, 기존 학생들이 주를 이뤘던 영어 교육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가 교육 시장을 주도하면서, 스마트 어학 학습기 시장도 지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통 교육 업체의 선두 주자인 ‘하프스터디’가 높은 콘텐츠력과 자체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 어학 학습기를 통해 자생력 높은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하프스터디는 자체 기술력에 기반한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와 삼성과의 제휴를 통한 고사양 하드웨어를 갖춘 스마트 어학 학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허받은 공부법 ‘반쪽학습법’을 바탕으로 영어의 기초부터 고급 과정, 실전 영어회화까지 통합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그림뿐만 아니라 반쪽 학습과 리듬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120여 건이 넘는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꾸준한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며, 학습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이용자의 영어 실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며 그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프스터디 제품 1대만으로 추가 비용 없이 무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휴대성이 좋고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학습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시중 제품들의 영어 학습 콘텐츠를 기본으로 탑재함은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 학습까지 가능해 여타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에 스마트 시대 넘쳐나는 제품들 속에서도 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하프스터디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노량진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를 운영하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하프학사는 특허받은 반쪽학습법을 기반으로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한 공부법을 제시하며, 입학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은 노량진 수험생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현재 노량진에만 1~8관의 기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하프스터디는 내실 없는 콘텐츠로 최저가만 내세워 우후죽순 생기는 영어 학습기들과는 달리, 높은 콘텐츠력과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오프라인에서 대규모 기숙학원을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크고 튼튼한 회사로, 고객에게 스마트 어학기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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