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2022년도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추석 연휴에도 공부 계획을 세운 수험생들이 많다. 공무원 기숙학원과 일반 학원들도 수강생 모집을 위해 설명회 등을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은 학원이나 기숙학원에 다녀도, 수업을 듣고 수업 내용을 얼마나 내 것으로 소화해내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통제만 하는 기숙학원 시스템이 아닌 실질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숙학원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업뿐만 아니라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기반이 돼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이에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는 체계화된 기숙학원 시스템을 기본으로, 특허받은 공부법을 위주로 한 운영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스파르타 운영 방식을 앞세우고 실제 출석체크나 수업을 연속해서 듣고 자습하는 커리큘럼이 아닌, 차별화된 학습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감과 팀장 등 모든 스탭들을 특허받은 공부법을 이수한 고득점자들로 구성해,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한 공부법을 기반으로 밀착 관리를 진행한다. 학습의 완성도를 높여 선생님을 뛰어넘을 수 있는 티치던트 방식을 도입해 청출어람을 실현하며, 이해 뿐만 아니라 암기까지 완성할 수 있는 암기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노량진에 위치한 하프학사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문 상담을 받지 않고 있다. 대신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 후, 등록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면접 진행 시 경찰 기숙학원에 방문해 하프학사의 시설과 기숙사 학원 내부 시설 등을 확인하고, 최종 입실을 결정할 수 있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단기간 고득점에 초점이 맞춰진 관리 시스템을 갖춰, 굳이 광고나 설명회를 하지 않아도 입실 선호도가 높다”며 “수험생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커리큘럼을 맞추고 있으며, 생활 관리에서도 수험 생활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적용해 수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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