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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2020년 지방일행 최종합격

작성자 | 김지수 등록일 | 2020-10-19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하프학사 57기 김지수입니다.
저의 총 수험기간은 1년 9개월입니다.

저는 대학교 다니고 군대에 있을 때까지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며,
그렇다고 뭐 하나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던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취업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공무원이 아니면 길이 거의 없겠다 싶어서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에 필요한 과목들을 차차 알아가는 상태였습니다.

대부분의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영어, 한국사, 국어 등 공통 세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합격하기 유리한 시험으로써
공무원 시험에 대해 제대로 접근을 하고 싶었고, 2019년 지방직 시험의 실패를 거울삼아 제대로 공부하고자 했으며,
공무원 관련 정보들을 취합해보니 하프학사가 저한테는 딱 맞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9년 11월에 하프학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본래 모르던 상태는 아니었지만,
공무원 공부법에 약간 맞지 않아 일정 점수 이상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저한테 있어서 한국사는 꼭 고득점이 필요했던 과목인지라,
처음 두 달 한국사 위주로 했던 기간 동안에 제대로 공부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학사에 들어간 이후에 3주 동안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통해 기초부터 쌓아갔으며,
이와 동시에 학원에서 배웠던 압축문자와 암기송을 활용해 기초를 쌓았습니다.
이후에는 학원에서 나눠준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압축문자를 되뇌기 시작했으며, 추후에 문제들을 풀 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사는 초반에 제대로 해둔 상태라면, 일정 시간만 투자해도 성적이 잘 안 떨어지는 과목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제대로 쌓기 위해서라면 초반에 한국사 공부를 하실 때 제대로 해두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일반행정 직렬 공무원 시험 기준으로 공시는 5과목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여 점수를 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이 일정 점수 이상을 내기 위해서는 한국사만큼은 반드시 일정 점수 이상으로 확보한 이후에 나머지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이 점수 올리기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날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국어 – 영어 – 한국사 – 행정법 – 행정학 순으로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국어 문제가 전혀 안 풀려 한국사를 먼저 풀었는데,
한국사가 5분 남짓한 시간에 다 풀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한국사가 잘 풀리니, 이후에 다른 과목들도 잘 풀렸으며,
결과적으로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가 효자과목노릇을 하니 덕분에 쉬웠던 건 확실합니다.

영어

영어는 2019년 지방직 때 굴욕이 생각났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고 정신이 혼미해져갔었고, 방법을 찾고 있었지만, 방법이 도저히 나오지 않아 처음부터 갈아엎었습니다.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으며,
특히 영단어 쪽에서 취약한 것을 알고 영단어 위주로 하는 곳을 알아보니
하프학사에서 영단어를 처음에 제대로 해준다는 정보를 얻어 하프학사에서 처음에 영단어만 제대로 파자는 생각으로 영단어만 처음에 한 달 정도 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영단어 말하면서 하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 되게 난감했고, 이게 과연 도움이 될까 의구심이 많이 들었던 때가 있었으니깐요.
처음에 입에 잘 달라붙지 않아 부원장님께 한소리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점차 실력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영단어 외우는 속도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두 달 동안 영단어 위주로 하면서 매일 아침에 영어 독해 10문제씩 풀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언어과목이라 매일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영단어 세트 30개 정도 외우는 것으로 시작하면,

나중에는 하루에 영단어 세트 60개 정도 늘리고, 나중에는 하루에 150세트 정도도 거뜬하게 외울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되었습니다.
영단어는 매일 꾸준히 일정량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단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무원 시험은 전략적으로 잘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강점은 잘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가 잘하는 것들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결국 약점들을 보완해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이 약점들이 보이는데도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을 방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칠기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공무원 시험에는 워낙 변수들이 많다보니 운도 크게 작용하는 것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이 운도 여러분들한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 받침이 되어야지 운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프학사 이후에, 학사에서 나와 집에서 공부했을 때 학원에서 들였던 습관들을 버리지 않고
매일매일 공부를 하며 시험 두세달 전에는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를 하며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사에서 공부했던 것들, 마음가짐 관련 얘기를 했고, 수기를 마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공부가 잘 안된다고 해서 자존감을 낮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신을 믿고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어 도리어 심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은 소중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다, 뭐든 할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들을 바탕으로 공부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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